홍세화를 찍다

작년 삼청동 총리공관 앞에서 피켓을 들고 일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언론인 홍세화 선생. 용산참사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그의 의지는 내가 들이 댄 카메라 파인더 안에서도 발견된다.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마포에서 찍었다. 고백하건데 사진가가 좋은 사진을 ...[More]
이상엽 | 2010.07.14

정치와 자본으로 은폐된, 한여름 밤의...

이상엽 | 2010.06.30
108개의 대형 TV가 조합된 거대한 스크린이 크레인에 걸려있다. 왕십리역 광장에 모인 사람들은 그 규모감에 놀랐지만 자본의 냄세를 금새 맡기는 힘들다. 당장 화면에서 우리 선수들과 우루과이 선수들이 전투를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더운 여름날 비까지 부슬부슬 내린 ...[More]

전쟁 60년, 결정적 증거

이상엽 | 2010.06.16
스모킹 건(SMOKING GUN). 연기가 나는 총이다. 이것을 ‘결정적 증거’라고 한다. 총에서 총알이 나갔으니 연기가 날테고, 이것이 총을 쏜 결정적 증거라는 것일 것이다. 이 단어가 요즘 우리 사회에서 흔히 쓰인다. 2010년 백령도 앞바다에서 벌어진 천안함 ...[More]

강과 죽음, 문수스님을 보내며

이상엽 | 2010.06.04
조계사 대웅전 앞 문수스님 영결식장 2010 지난 5월 31일 경북 군위 지보사 문수 스님(47)이유서를 남긴 채 경북 군위군 군위읍 사직리 위천 제방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유서의 내용은 이러했다. 이명박 정권은 4대강 사업을 즉각 중지 폐기하라. 이명 ...[More]

  • 오피니언 필진소개

    조윤호

    대학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인문학 전반에도 관심을 기울이려 애쓰고 있다. 급진적 정치기획에 관심이 많으며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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