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세자처럼 고문당한 유럽의 한...

***** 특히 유럽 같은 경우는 城의 잔재들이 많이 남아있다. 독일과 폴란드의 국경지대에도 한 성의 잔재가 있는데 이 城에는 1730년 11월 6일에 일어난 기이한 사건을 품고 있다. 한 왕자 친구의 목이 날라 갔던 곳이다. 그가 바로 소위였던 카테였다. 어떤 사건 ...[More]
양태자 | 2012.12.17

재미있는 姓氏들 – 마귀씨,...

양태자 | 2012.11.06
***** 지명이 풍수지리학과 연관성이 많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조상들의 선견지명으로 그런 이름으로 지어졌기 때문이지 좌우지간 지명의미처럼 변모 된 곳이 많다. 영종도(永宗島)에 대해 읽은 기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영종도의 합성어는 ...[More]

소금전쟁과 잘츠부르크(Salzburg)

양태자 | 2012.10.28
***** 소금은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 중의 하나다. 하지만 오늘날은 공기처럼 너무나 흔하고 또 값이 싸다 보니 건강 등의 특별한 연관성이 있을 때만 소금에 관심을 기울인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이 소금이 귀중품 대접을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인간은 금 없이 ...[More]

변소얘기-변소에 빠진 왕과...

양태자 | 2012.09.28
***** 30-40년경의 우리나라도 WC(water closet) 사용은 아주 드물었다. 단어 또한 WC가 아니라 시골이나 도시의 변두리에선 변소나 정낭으로 칭했으며 늘 냄새진동이 심했던 곳이었다. 이런 변소똥을 푸는 날은 구린내를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퍼졌다. 하 ...[More]

남장한 은수자 카스티씨마-3

양태자 | 2012.09.07
***** 지난번 글에서 남장한 여인들이 더러 은수자로나 아니면 남자 수도원에서 살았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알렉산드리아의 출신의 카스티씨마의 얘기를 보자. 부잣집에다가 경건한 그리스도교 집안 출신 이었던 그녀는 어릴 때부터 늘 지혜가 넘쳐났다. 거기다 미모 또한 빠지 ...[More]

남장여인 은수자-2

양태자 | 2012.08.02
***** 이집트 사막에서 살았던 대표적인 은수자는 안토니우스(251-356)다. 은수자가 돤 동기는 성서 마르쿠스 10장21절에 감화를 받고서다. 이 복음엔 가진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예수를 따르라고 쓰여있다. 실제로 그는 전 재산을 가난한 ...[More]

남장 여인들 -1

양태자 | 2012.07.19
***** 여자가 남장을 하고 산다? 사실 오늘날은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고 흥미거리에 속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몇 백 년 전 유럽은 사뭇 달랐다. 당시는 생물학적으로나 사회적인 性 역할을 엄밀히 제한 하던 시대였다 보니 남장 자체가 철저한 금지사항에 속할 수밖에 없 ...[More]

너무나도 컸던 키 때문에!

양태자 | 2012.06.04
***** 중세를 약간 벗어난 1860년에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프란츠 빈켈마이어의 얘기다. 소박한 가정에서 여러 명의 형제들과 함께 자랐던 그에게 기막힌 운명이 달라 들었다. 정상적으로 성장하던 그의 키가 14살부터 순식간에 커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어느 날부터는 ...[More]

꿀밤나무 신랑과 밤나무 신부

양태자 | 2012.04.02
한국에서는 속리산 정이품 소나무, 막걸리를 마시는 청도 운문사 고목 등이 유명하다. 이런 고목과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는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다. 독일에는 어떤 고목들이 있을까? 먼저 독일의 몇몇 고목을 소개하고 마지막에 꿀밤나무 신랑과 밤나무 신부 얘기에 들어가기로 ...[More]

버리면서 가득 채운 한 중세 성인의...

양태자 | 2012.02.15
***** 은수자로, 금욕주의자로, 신비가로 살았던 클라우스 (1417-1487)는 스위스의 유일한 수호성인이다. 그는 어릴 때부터 또래와 놀다가도 가끔 혼자서 기도에 몰입하곤 했었다. 16살에 전쟁에 참여한 적도 있었던 그는 처음부터 독신은 아니었다. 30살에 같은 ...[More]

  • 오피니언 필진소개

    고은태

    까칠까칠 삐딱삐딱 위태위태 소심소심 뒤끝작렬 벼랑끝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어디에도 융화되지 못하고 떠도는 시선. 하지만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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