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필진

이철희

전 청와대 행정관, 전 국회정책연구위원, 현 한신대 외래교수, 현 서울디지털대 초빙교수, 현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부소장. 저서: 1인자를 만든 참모들, 어드바이스파트너

필자의 글

‘거침없는 변화’-손학규에게 부여된...

이철희 | 2010.10.25
역시 숫자의 힘은 크다. 마력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 싶다. 항간에 운위되는 ‘손학규 대세론’도 사실은 수치가 빚어내는 가시효과 덕분이다. 지난 10월 3일 민주당은 전당대회에서 손학규 대표를 선출했다. 존재감을 상실하거나 비호감을 받고 있던 처지의 민주당이 그를 ...[More]

결국 화근은 MB의 협심(狹心)이다

이철희 | 2010.08.30
8.8 개각 인사에 대한 인사청문회 끝에 3명이 낙마했다. 자신사퇴라고 하나 내용은 지명철회, 즉 경질이다. 그래도 고집 피우지 않은 것에 비하면 낫지만, 늦어도 너무 늦은 수습이라 하겠다. 그런데 이 수습조차도 겉수습에 그치고 있다. 여전히 문제인사들을 끌어안고 토 ...[More]

익숙한 실패의 스토리, 인위적 세대교체

이철희 | 2010.08.10
조장(助長),『맹자』에 나오는 말이다. “어느 송나라 사람이 큰 밭에 어린 싹이 빨리 자라지 못하는 것을 매우 답답하고 불쌍히 여겨 그것을 빨리 자라게 하려고 그 싹들을 하루 종일 일일이 다 뽑아 올렸다.” 빨라 자라도록 인위적으로 뽑아 올리는 것이 조장이다. 8.8 ...[More]

7.28 패배는 국민이 민주당에게 준 선물

이철희 | 2010.07.29
이길 수도 질 수도 있는 게 선거다. 또 돌고 도는 게 민심 아니던가. 따라서 한 번의 패배 때문에 호들갑을 떨거나, 다 끝난 듯 아파할 것은 없다. 그런데 지금의 민주당을 쳐다보면 위로할 마음이 없어진다. 당연히 이길 수 있는 선거에 졌기 때문이다. 그렇게 반복해서 ...[More]

민주당에 대해 인색한 이유

이철희 | 2010.07.14
뉴딜의 참뜻은? 시민단체나 지식인들의 민주당에 대한 평가는 인색하다. 무시로 그 협량을 질타하고, 틈만 나면 그 옹졸함을 나무란다.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 보면 민주당으로선 섭섭할 만하다. 매번 양보만 하라고 하니 속이 왜 아니 상하랴. 내친걸음, 좀 더 편들자 ...[More]

해답은 민주당 때리기가 아니다

이철희 | 2010.06.23
‘민주당 때리기’가 한창이다. 누군 계륵, 뜨거운 감자라고 비아냥거린다. 또 누군 민주당이 한나라당과 합쳐야 한다고 훈수한다. 논리적 근거를 보면 아주 틀린 말도 아니다. 특히 민주당의 보수성, 패권주의에 대해선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진다. 민주당과 진보정당은 제 ...[More]

6.2 지방선거가 민주당에게 던지는 메시지

이철희 | 2010.06.03
[6.2 ‘피플파워’] 궁금하다. 왜 이겼을까?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민주당에 대한 호감의 증대로 보기는 힘들다. 요지부동의 낮은 정당지지율이 그걸 증명해준다. 서울이나 경기 선거가 말해주는 것은 분명하다. 민주당이 조금만 ...[More]

어떤 불가사의

이철희 | 2010.05.12
답답하다. 그런데 정작 답답해야 할 쪽은 태평이다. 그래서 더 답답하다. 한심하게 왜 이러나 싶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어떤 승부든 앙앙불락 덤비는 것은 지고 있는 선수의 몫이다. 그래야 뒤집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대로 가면 지는 게 뻔하다, 이런 ...[More]

  • 오피니언 필진소개

    조윤호

    대학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인문학 전반에도 관심을 기울이려 애쓰고 있다. 급진적 정치기획에 관심이 많으며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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