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은 일본 신사 ? -경복궁역 5번 출구의 비밀

문화재제자리찾기 사무총장. 조선왕조실록환수위 간사. 조선왕실의궤환수위 사무처장. 대한불교조계종 승려
BY : 혜문 | 2012.01.20 | 덧글수(19) | 트랙백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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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은 일본 신사 ? – 지하철 경복궁역 5번 출구의 비밀

                  – 경복궁역에 전통방식이 아닌 일본신사 형태의 석등 배열

                   – 조선 궁궐의 입구에 불교 석등 설치는 모순

 

사진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5번 출구의 석등 조형물

 아직도 친일파들이 숨어서 일본의 지령을 받고 있는 건 아닐까?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설마 그럴리야 없겠지 하고 생각을 접지만, 그들의 음모(?)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이유를 알 수 없는 장면들을 직접 목도하곤 한다.

대한제국을 선포한 환구단에 일본식 조경을 했다든가 이순신 장군의 사당에 일본 특산종 금송을 심은 일들이 그렇다. 지나가는 말로 지인들과 시시덕대다가도 문득 문득 무서운 생각이 든다.

 진짜 누군가의 음모의도로 그런 상징들이 나타나고 있는 건 아닐까?

 12월 26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다시 찾은 조선왕실 의궤와 도서’ 특별전에 다녀왔다. 일본으로부터 되찾은 조선왕실의궤의 환수된 조선왕실의궤를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전시회였다. 그날 나는 좀 들떠 있었다. 이제야 비로소 대중들에게 ‘의궤’가 장엄한 모습을 드러내는 자리인 만큼, 설레이는 마음을 감추기 힘들었다.

당일. 문화재청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의 표정에도 감개무량함이 역력했다. 민간과 정부가 호흡을 맞춰 이뤄낸 ‘민족적 쾌거’란 청장의 인사가 있었고, 참석한 주요 인사들도 의궤를 실제로 관람하며 ‘상세하고 방대한 기록’에 모두들 탄성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조선왕실의궤의 귀환’이 갖는 ‘역사적 상징성’에 비추어 본다면, 그날의 행사는 좀 초라한 행사였다는 냉정한 평가를 내리지 않을 수 없었다. 총리나 장관의 참석없이 문화재청장 주관으로 이루어진 것이 좀 아쉬웠을뿐만 아니라, 고궁박물관 자체가 ‘의궤의 환국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 듯했다.

축사를 하는 사람들도 ‘일본이 그동안 잘 보관해 주어 고맙다’는 발언으로 일본 정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시장에서도 ‘조선왕실의궤 환수’를 위해 그간 아무런 댓가없이 불확실한 미래를 향햐 혼신의 길을 걸어갔던 사람들에 대한 감사는 한 구절도 없었다. 의궤 환수 운동을 전개했던 사람들은 철저히 배제되었고, ‘2010년 일본 총리 담화’로 의궤 환수가 결정된 뒤, 정부 인사들이 추진해 온 경과만이 반환경과로 소개되어 있었다.

조선왕실의궤 환수운동을 통해 내가 되찾고 싶었던 것은 ‘종이와 먹’으로 쓰여진 한권의 책이 아니었다. 내가 되찾고 싶었던 것은 1895년 을미사변 당시 일본인들의 칼날에 쓰러진 명성황후의 죽음. 그리고 2년 2개월이란 역사상 가장 길고 슬펐던 장례식의 기록. 명성황후 국장도감의궤 마저 일본에 빼앗기고 살았던 지난 100년의 설움, 일제의 칼등에 쫓겨 만주로 시베리아로 남양군도로 뿔뿔이 흩어져 떠돌이가 되었던 민족. 하루아침에 남의 노예가 되어 천덕꾸러기로 전락했던 슬픈 민족의 자존심을 나는 되찾아 오고 싶었다. 백제 왕릉이 다이너마이트로 폭파되고, 놋그릇까지 공출당하며 모든 것을 빼앗기고 울먹이며 살아남았던 슬픈 ‘조선혼’을 달래는 일, 나아가 남북으로 허리가 잘려 서로 으르렁 대는 7천만 겨레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민족적 동질성’을 회복하는데 기여하고 싶었던 것이 이번 운동을 통해 내가 실현하고 싶었던 진실한 가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조선왕실의궤는 단순히 하나의 문화재 반환을 넘는 의미를 부여 받지 못하고 있었다. 조선왕실의궤 환수는 완전한 성공이 아닌 절반의 성공으로 끝나 버린 듯 했다.

 

일본 내각부 앞에서 반환 촉구 시위중인 모습

 씁쓸한 마음으로 지하철을 타려고 고궁박물관에서 나오다가 나는 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아니 여기 왜 국보 17호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이 서 있지?

 

거기에는 석등이 서 있었다. 서울시에 질의해 본 결과, 이 석등은 조선총독부를 중앙청으로 썼던 시절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은 건설당시 중앙청역이라는 이름으로 서울시 지하철 건설본부 주관하에 시공사인 삼성종합건설(주)에 의해 1985년에 건설되었다. 건설당시 중앙청역의 디자인 주제는 김수근 교수 외 4인의 디자인 자문을 거친 “석조전(石造殿)”으로서 화강석에 의한 우리고유의 전통미와 건축미를 부각하고, 십장생도 등을 벽화로 표현하였으며, 석등도 이 당시 설치 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경복궁 역에 설치된 석등은 국보 17호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과 유사한 형태로 만들어져 있다. 조선시대 궁궐의 대표격인 경복궁에 불교식 대웅전 앞에 위치한 석등을 설치한 것은 왜 일까? 숭유억불 정책을 폈던 조선정치의 핵심장소에 부처님께 바치는 석등이 설치된 것은 심지어 우스꽝스럽기까지 했다.

 

 

  경복궁 5번 출구의  석등 배열방식                                        일본 신사의 석등 배열방식 ( 도쿄 도쇼궁 신사의 진입로 )

더욱 심각한 문제는 석등의 배치 양식이다. 그곳에는 놀랍게도 우리나라의 미술사에서는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고, 현재 역시 경복궁을 제외한 다른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형태로 석등이 설치 되어 있었다. 그건 일본 신사의 진입로- 참배를 위한 길이란 뜻에서 참도(參道)라고 부름 – 에서만 나타나는 형식이었다. 우리나라 석등은 부처님을 모신 법당 앞에 오직 1기만이 설치된다는 특징을 갖는다. 경복궁 5번 출구처럼 여러 개의 석등을 1열로 배치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어디에서도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형태이고, 거의 모든 일본 신사가 따르는 일본만의 전통이다.

 

 국보 17호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

도대체 왜 경복궁 진입로를 일본 신사처럼 만든 것일까? 조선 역사의 최고 상징인 경복궁의 진입로를 일본 신사 진입로처럼 만든 것도 우연일까? 이래도 우리나라에 음모의 세력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걸까? 2012년 정월을 맞으며 나는 심각한 고민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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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shin 2012/01/20 18:44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허나, 때가 되면 잘못된 모든 것이 바로 잡힐 것입니다.

ghain1966 2012/01/20 19:58

머슴살이 서러움을 아직도 깨우치지 못하는 속없는 이 나라의 백성들… 철천지 원수들의 흔적을 아직도 놓치못하는건 참으로 뿌리깊은 노예근성이다. 우리 이대로 머슴으로 살고자 하는것인가? 왜 이다지도 스스로 일어나려하는 집념이 부족한가, 그들이 비웃으며 우리를 한껏 조롱하고 있는데 말이다.

    ekim543 2012/01/21 00:09

    “우리 이대로 머슴으로 살고자 하는것인가?” 라고요? 무슨 잠꼬대 같은 소리! 해방된지 66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한국이 일본의 머슴이야?

purnmom 2012/01/20 23:05

김수근이야말로 반민주·반인권의 독재정권에 협력하면서 자신의 건축적 성과를 이룬 건축인이다. 대표적 건축인 88올림픽 주경기장, 김종필 중앙정보부장을 만나 지은 워커힐호텔 힐탑바, 서울 남산 한국자유총연맹 자유센터와 타워호텔, 육사 교훈탑,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대법원, 치안본부 등 그의 대형 설계 건축물은 많다. 급기야 대규모 국가건설기획을 전담했던 개발독재정권의 ‘한국기술개발공사’ 대표이사도 했다.
결정적으로 그의 정체성을 드러낸 것이 서울 용산의 ‘남영동 대공분실’ 건물이다. 전두환 말기 경찰의 폭행과 물고문으로 죽임을 당한 서울대 학생 박종철 열사(당시 23살)의 사망 현장, 김근태 민주당 고문이 1985년 고문 기술자 이근안에게 전기고문을 당한 숱한 민주인사들의 고문현장. 이 건물은 고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구조로 돼 있다. 7층짜리 건물에서 고문실이 있는 5층만 유독 창문이 아주 작게 설계되어 있다. 끌려온 이들은 길고 어두운 복도를 사이에 두고 어긋나게 배열된 문들을 지나 철문으로 들어갔다. 공간 전체가 이미 인간의 의식과 의지가 무너져 내릴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폭력적인 건물구조 설계였다.

odoogi1948 2012/01/20 23:33

아무래도 의미심장 하네요 사실을 확인하고 다시 수정공사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정부와 서울시 그리고 학계가 함께 사실을 조사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휴~~~!

ekim543 2012/01/20 23:44

“그러나 아직까지 조선왕실의궤는 단순히 하나의 문화재 반환을 넘는 의미를 부여 받지 못하고 있었다.”라며, 조선왕실의궤에 무슨 민족의 얼이라도 깃든 양 말씀하시는데, 좀 듣기가 거북스럽습니다. 이씨조선은 우리 민족역사 중에서 챙피스러워 지워버리고 싶은 600년 아닌가요? 그런 이조시대의 왕실의궤는 국내에 있는 것보다는 일본으로 추방해야 되는 겁니다. 그 것을 국내로 들여 온 것은 잘 못된 처사 입니다. 얼마전에 프랑스에서 반환한 문서들도 마찬가지.

    chobomam 2012/01/21 11:05

    공감을 이끌어 내기에는 무리가 있는 주장입니다. 님의 사관이야말로 친일파 매국노들과 다를바 없어 보이네요. 친일파 매국노들도 그 자신들만의 진정성은 있었습니다. 다만 국민적 공감을 절대 얻지 못한 그들만의 파렴치한 진정성일뿐!! 친일파를 걷어내지 못한다면…아직 우리는 완전한 독립을 이룬것이 아닙니다!!

    ekim543 2012/01/21 11:42

    chobomam님, “친일파를 걷어내지 못한다면…아직 우리는 완전한 독립을 이룬것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님이 말하는 친일파는 이완용 같은 친일 매국노라든지 일제때 부역한 사람들 같은데, 지금 그 중에 살어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됩니까? 친일파를 걷어 낸다면 그들의 묘라도 파서 그 들의 시신을 한국의 밖으로 던진 단 말입니까? 그래야 완전한 독립을 이룬다고요? 그러면 한국이 아직도 일본의 식민지란 말 입니까?

ekim543 2012/01/20 23:57

“조선 역사의 최고 상징인 경복궁의 진입로를 일본 신사 진입로처럼 만든 것도 우연일까?” 라는 질문에 대해서, 이씨조선은 일본에 정복당한 왕조이니, 조선 역사의 최고 상징인 경복궁의 진입로를 일본 신사 진입로처럼 만든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역사는 그 자체를 뒤집으려하면 그 역사를 되풀이 하게되는 법 입니다. 그런 역사를 인정하고, 그로부터 교훈을 얻어 다시는 그런 일이 않 일어나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바람직 하곘지요.

odagada 2012/01/21 05:20

입구에 석등 하나만 설치하라…..근데 밑에 이씨조선이니 뭐니 일제식민사관을 드러내는 ekim543말은 참 듣기 거북하네…뭐 그리 챙피스럽나? 몇백년 역사가 죄다 죄악이고 혐오라면 그대가 말하는 이씨조선의 이순신도 치욕의 범주인가?평온하게 살고 싶은 내집단속을 못해 험악한 옆집한테 침탈당해 안방내준것을 두고 싸그리 피해자 잘못과 추잡함으로 모는 예끼543 사고가 놀랍고 추잡하다..강간당한 니딸이 창피하다고 하는것과 같다…뭐잡고 반성할일이다..에,김새는543…

    ekim543 2012/01/21 05:37

    odagada님, 내가 집단속을 잘못했으면 자책하고 집단속을 잘해서 앞으로 그런 일이 않 일어 나도록 할 노릇이지, 엽집놈 탓만하고 있으면, 옆집놈한테 또 침탈당한다는 말 입니다. 그리고 내가 챙피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조왕실이지 그 시대 백성을 챙피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요. 집안단속을 잘 못한 것은 이조왕실 이었다는 말씀 입니다. 그런데 조선왕실의궤나 경복궁이 뭐 그리 대단합니까? 조선왕실의궤는 다시 일본으로 보내 버려야 내 속이 시원하곘읍니다.

ekim543 2012/01/21 06:37

“아직도 친일파들이 숨어서 일본의 지령을 받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의문에 대하여, 요즘 친일파들은 숨지 않 습니다. 요즘 매년 400만의 친일파들이 일본을 방문하여 돈을 뿌리고 다니며, 김태희는 일본 무슨 드라마의 주인공을 궤찼다던데. 그리고 배용준이는 일본 아줌마들이 열광을 하고, 한국드라마가 일본에서 판을 친다던데. 그리고 매년 300만의 일본광광객이 한국을 방문하는 시대 입니다. 그 낡어 빠진 친일파타령을 듣기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을 텐데.

    plain1234 2012/01/21 10:28

    독일 사람들이 미국으로 프랑스로 여행 많이들 하고, 거꾸로 프랑스 미국 사람들이 독일로 여행 많이들 합니다. 하지만, 나치에 적극 협력한 자들이 다시 권좌에 앉지 못하게 했던 것은 바람직한 일이었다는 데에 대체로 공감대가 있는 것 같고, 그런 것에 대해 말하고 교육하는 것에 대해 낡아 빠진 친독타령이라 보지는 않는 것 같군요.
    물론 사회과학적 근거는 없는, 저의 개인적인 느낌과 추측일 뿐입니다.
    /
    나찌의 경우 나찌라는 용어가 있는데, 일제의 경우 “나찌”에 해당되는 말이 사용되지 않고 “친일”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참고로 남한에서 친나찌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다시 권력을 잡게 해 준 것은 미국입니다. 참 은혜로운 우리의 어버이 나라이죠.

    ekim543 2012/01/21 12:03

    plain1234님, 님이 일본과 한국의 관계를 독일과 프랑스의 관계에 비교하셨는데, 이 두 경우는 상당히 다르다고 봅니다. 일본은 조선을 병합한후 36년이라는 긴세월에 걸처 식민지로 지배하는 동안 조선을 거의 일본화한 상태여서, 일본에 부역한사람들을 빼 놓으면 99%의 국민이 문맹 이었읍니다. 이런 상태에서, 이승만은 친일파를 등용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하지만, 독일이 2차대전중 프랑스를 점령한 것은 겨우 3년 이라는 짧은 기간 이었기 때문에 나치에 부역한 사람을 제외하고도 나라를 운영할 수 있었읍니다.

    plain1234 2012/01/21 12:24

    글쎄요. ekim543님 말씀이 맞는 것 같기도 하지만, 좀 의심스러운 구석이 있습니다. 일제가 한반도에서 물러난뒤, 북쪽은 소련이 남쪽은 미국이 지배햐였습니다. 북쪽에서는 친일파 안 썼다 합니다. 그런데 미군정은 친일파를 불러들였다 합니다.
    /
    완전 딴소리 좀 하자면, 미국의 그런 행위는 지금 북쪽 인민들이 “잘 뭉치게”하는 하나의 요소인 것 같기도 합니다. 미국은 이토록 은혜로운 나라인 것 같습니다.

    ekim543 2012/01/21 13:01

    plain1234님, 친일파를 않쓴 북조선과 친일파를 쓴 한국을 비교해보세요. 북조선은 지구상의 최빈국이 되었고, 한국은 경제대국이 되었읍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면, 북조선은 친일파라는 이유로 귀중한 인적자원을 제거 했읍니다. 이승만과 미국은 소위 실용주의자들 이었읍니다. 이들은 자기들에 이익이 되면 과거 행적은 눈 감어 주고 친일파지만 인적자원으로 활용했던 거지요. 과연 어느 쪽이 현명한 건가요? 그리고 님이 미국 미국하시니, 저의 미국에대한 견해를 말씀 드리곗읍니다. 미국인의 기본 철학은 실용주의 입니다. 이점을 이해하면 미국이 하는 행동을 이해할 수 있읍니다. 이 사람들 항상 계산을 하는 사람들 입니다. 이 것이 자기들한테 이로운가 아니면 손해인가를 계산합니다. 그러니까, 박정희가 구테타를 해서 정권을 잡어도, 박정희가 친미정책을 쓰는 한 OK! 전두환이 정권을 잡어도 OK! 사우디아라비아가 민주주의가 아닌 왕조라도 친미 이니까 OK! 이란은 반미 이니까 NO! 그러고 보면 미국 처럼 이기적인 국가도 드물 곘지요. 그렇다고 미국놈들 나쁜놈들이라고 욕할 수 있나요? 예, 나쁜놈들 입니다.

혜문 2012/01/21 10:54

경복궁을 일본신사처럼 설계한 김수근은 박종철이 고문 당해 죽었던 남영동대공분실 설계자입니다. 고문기술자 이근안이 근무하던 곳이죠. 어쩐지 도쿄대 출신 ㅠ

stone1215 2012/01/21 21:18

일본식 석등이 있는 곳이 아직도 많다고 하던데……

    ekim543 2012/01/22 02:51

    stone1215 님, 일본식 석등이 왜 문제가 됩니까? 일본관광여행 한번 해보세요. 일본의 고적들 중에는 백제식 구조물, 고구려식 구조물, 신라식 구조물들이 많이 있읍니다. 그러나 일본사람들이 이런 것들이 한국에서 건너 온 것이라고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는 소리 못 들어 봤읍니다. 님 같이 일본 것이라면 무엇 이던지 반대하는 행위는 님의 일본에대한 열등감에서 비롯 됩니다. 그러니, 그 치졸한 열등감 버리시고, 일본 것이라도 너그러히 포용하는 아량을 가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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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니언 필진소개

    조국

    1965년 부산 생.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및 동 대학원,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로스쿨 졸업(법학박사). 울산대 및 동국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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